삼팔수산 강희인 대표, 장학기금 기부 약정

전남 신안군은 최근 압해읍 가룡리에서 새우와 해삼 종자를 생산하는 삼팔수산 강희인 대표가 (재)신안군장학재단에 5천만원의 장학기금 기부를 약정하고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강희인 대표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으며 신안군장학재단이 미래 꿈나무들을 가장 잘 키워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안/박장균 기자 jkjh11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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