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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따순풍암마을방송 박종평(53) 대표
늘따순풍암마을방송 박종평(53) 대표

“청년일자리 창출도 이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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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풍암동에서 활동하는 풍두레는 주민이 다함께 이웃간의 정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됐다. 단체의 근원을 촛불에 두고 있는 만큼 항상 인권문제를 예민하게 생각한다. 이같은 정신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 마을에서 나고 자란 주민들이 올바르게 마을을 이해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이렇게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덕에 세대간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차별 없이 소통하며 함께 행사를 기획하고 꾸려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마을 공동체는 한단계 더 성장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공유하고, 의식을 성장시켜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인권마을사업에 있어 인권교육이 뒷받침이 돼야 한다.

또한 마을에 적을 두고 있는 주민들이 선생과 학생이 되며 일자리 창출도 이뤘다. 올해는 기존의 방식보다 청년일자리에 중점을 두고 떠나간 청년도 다시 찾는 마을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서 마을의 역사를 바로 알고, 널리 알리는 과정이 빠질 수 없다. 미디어가 적절한 매개체였다. 우리는 주민들과 함께 교육으로 다져진 실력으로 꾸준히 미디어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민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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