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 ‘알티플렉스’ 우수병원 선정

렌즈 삽입시 각막 절개 적은 렌즈

수술 시간 단축·난시 유발 적어

윤길중(사진 왼쪽) 밝은안과21 대표원장이 알티플렉스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기념상패를 받고 있다. /밝은안과 21 제공
밝은안과21병원은 최근 2019년 알티플렉스(ARTIFLEX)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알티플렉스(ARTIFLEX) 개발사인 OPHTEC 사로부터 ‘THE GREAT ARTIFLEX CLINIC IN 2019’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알티플렉스(ARTIFLEX)는 네덜란드 OPHTEC 사에서 개발한 시력교정렌즈로 렌즈 삽입술 시 각막 절개창을 작게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렌즈이다. 2005년 CE(유럽공동체 적합표시마크) 허가를 받았으며 2006년에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 인가를 받아 안정성이 검증된 시술 방법이다.

알티플렉스(ARTIFLEX)는 부드러운 렌즈 재질이기 때문에 작은 절개창을 통해 렌즈를 삽입한다. 따라서 수술 시간이 단축되고, 수술 후 난시 유발이 적고 시력회복 속도가 빨라 곧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야간 눈부심 현상을 개선한 모양 구조로 렌즈의 위치 조정과 교체가 용이하다.

밝은안과21병원은 2019년 알티플렉스(ARTIFLEX)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렌즈삽입술의 뛰어난 기술력과 수술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길중 대표원장은 “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의 약점을 보완한 수술 방법으로 밝은안과21병원에서는 알티플렉스뿐만 아니라 ICL, 에코렌즈 등 다양한 렌즈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선명한 시력과 안전한 수술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3주기 연속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전문병원으로 영호남 최초 정부 인증을 받았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