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출신 최영배 교수, 북미 한인대학교수협회장 선출

전남대학교 출신 최영배<사진> 교수가 북미 한인대학교수협회장에 선출됐다.

9일 전남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 재직 중인 한국인 교수 5천300여명을 회원으로 둔 북미한인대학교수협회(KAUPA)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전남대 전산학과 출신인 최 교수는 현재 미국 Regent 대학 공학 및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사이버 보안 전문가다.

한편 미국에는 최 교수를 비롯해 30여명의 전남대 동문들이 교수로 활동중이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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