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 지구촌 희망펜 상 ‘자치 대상’

전남 화순군은 구충곤 화순군수가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지구촌 희망펜 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 대상’<사진>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구촌 희망펜 상’은 전국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지난 2011년 지역 공동체 복원과 지역 발전, 인류애 확산,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앞장서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정치,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 10여 개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해 지구촌 희망펜 상을 시상해 왔다.

구충곤 군수는 민선 7기 들어 미래 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 열린 행정 구현 등을 통해 화순군민의 ‘화순 사는 자부심’을 한 단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중·서부취재본부/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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