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곳곳에 소독제 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1개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예방 소독제를 비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누구나 언제든 주변 환경을 소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400L들이 저장 용기에 담긴 소독제를 담아가서 분무기 등을 이용해서 뿌리기만 하면 된다. 단, 어린이나 피부가 약한 시민은 소독제에 직접 노출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소독제 저장 용기에는 50㎝ 길이 호스와 수도꼭지가 달려있으니 담아갈 빈 통만 챙겨가면 된다.
광산구는 화·목요일은 사회단체와 상점, 월·수·금요일은 개인 단위로 소독제를 수령하면 혼잡을 피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어린이나 피부가 약한 시민은 소독제에 직접 노출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김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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