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최근 해제신용협동조합이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위해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
모두 3천4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해제신협은 현재 자산이 264억 원에 이르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예금예치 및 대출, 회원들의 복지 및 공제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영 해제신협 이사장은 “인재 양성이 곧 우리 군 발전의 디딤돌이라 생각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해제신협도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안/정태성 기자 cts@namdonews.com
정태성 기자
cts@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