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예비후보 “21대 총선은 미래 광주 초석 다질 기회”
 

민형배 예비후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7일 “인공지능·친환경자동차·신재생에너지·사회적경제 등 미래 산업을 광주의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며 “생산도시, 산업도시 광주의 꿈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민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인공지능(AI)산업 중심 광주 ▲‘광주형 일자리’ 기반 친환경자동차 산업 성공적 추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지원 ▲마을기업·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광주 유치 ▲2단계 이전 공공기관·산하 기업 광주 유치 최대화 등을 약속했다.

또 ▲5·18특별법 개정을 통한 진상규명 활동기한 연장 ▲‘역사왜곡처벌특별법’ 제정 ▲전국 통일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광주형 통일+센터’ 유치 등 광주정신 실천 공약도 내놨다.

민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은 미래 광주의 초석을 다질 기회”라며 “국회의원이 돼서 지역과 정부를 오가며 쌓은 역량을 발휘해 광주와 관련된 현안 및 갈등사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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