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雪國)으로 변한 보성 녹차밭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보성군 대한다원 녹차밭이 지난밤 내린 함박눈으로 마치 하얀 설국(雪國)을 연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도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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