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와이파이 시설 두 배 늘릴 것”

이상익 함평군수 보궐 선거 예비후보

이상익 함평군수 보궐 선거 예비후보.
이상익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 접근성 향상,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WIFE) 서비스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공공와이파이 정책은 이번 더불어 민주당 총선 공약 1호로 사회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통신비 절감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 할 것이다”며 “함평군도 빠른 시간내에 와이파이 공공정책을 이끌어 내고, 공공와이파이 시설을 늘려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공공와이파이 시설을 두 배 이상 늘려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함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와이파이가 설치 되면 이동통신 3사(KT,SKTLGU+)와 관계없이 빠른 속도로 (1GBPS) 와이파이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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