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기숙사로 이동하는 중국인 유학생들
호남대학교가 ‘코로나 19’ 확산 우려를 막고자 18일 국내 입국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긴급 수송을 펼친 가운데 유학생들이 격리 장소인 기숙사로 이동하고 있다. 호남대는 이날부터 입국하기 시작한 중국인 유학생 전원을 2주간 격리해 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수업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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