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세종 SNS

배우 양세종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출연해 화제롤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한 그의 모습에 SNS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지만, 그는 개인 SNS를 하지 않는다.

이에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 그가 SNS를 하지 않는 특별한 사연이 존재하는 것. 양세종은 인터뷰를 통해 개인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사람들이 양세종이라는 이름보다 배역으로 저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간 양세종과 배우 양세종이 많이 다르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작품과 한 작품의 캐릭터로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뜻인 셈이다. 특히 그는 작품이 돌입하기 전, 따로 방을 구해 그 캐릭터대로 산다고 언급 이목을 끈 바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