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코로나19 극복 1억원 ‘쾌척’

“바르기살기운동중앙협의회 80만 회원 동참” 당부

정원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중흥그룹 부회장)과 회원들이 24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그룹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 다짐대회를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정원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중흥그룹 부회장)이 24일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바르기살기운동중앙협의회에 기탁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로 발생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며 “국민 모두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민관협력 강화와 국민행동수칙준수를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운동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온 국민이 불안해하는 지금이야말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80만 회원이 하나 되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범국민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을 비롯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협의회, 읍·면·동위원회 차원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운동도 펼치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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