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국내 최초 떠먹는 ‘흑당 생크림 요거트’ 출시
 

푸르밀 제공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국내 최초 떠먹는 ‘흑당 생크림 요거트’를 출시했다.

‘흑당 생크림 요거트’는 흑당의 진한 단맛과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로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브라운 펄’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g당 1천만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사탕수수를 졸여 만든 흑당의 깔끔하면서도 달콤함은 영양면에서도 일반 백설탕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올리고당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흑당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푸르밀은 앞서 선보인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SNS와 입소문으로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어 ‘더 깊고 진한 흑당카페라떼’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흑당의 달콤함과 쫄깃한 펄의 식감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흑당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다양한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국내 최초 흑당 요거트를 비롯해 앞으로도 트렌드한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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