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오늘(25일) 방송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는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북클럽’이라는 북현리의 소소한 독서 모임에서 다시 마주친 해원(박민영)과 은섭(서강준).

해원(박민영)은 그곳에서 서울에서 느끼지 못했던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또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 가던 해원(박민영)은 장우(이재욱)에게 기억하고 싶지 않던 보영(임세미)의 소식을 듣게 된다. 과연 이들의 전개는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원작소설은 동명의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아름다운 배경으로 촬영 장소에 대한 관심도 높다.

촬영지는 강원도 북현리에 위치한 깊은 산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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