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총선>한명진, “코로나19로 파생될 의료·돌봄공백 대책 수립돼야”

제21대총선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한명진 예비후보는 26일 “전남지역 관계기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방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확산 시 파생될 의료공백, 돌봄공백에 대한 대책도 사전에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전남은 현재 ‘코로나19’확진자가 더 발생되지 않았지만 상황이 유동적이기에 관계 기관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로 전파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타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로 파생된 의료공백이 예고되기에 지역사회 응급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 환자와 중증 질환자, 산모 등에 대한 진료 및 의료기관에 대한 대책을 사전에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명진 예비후보는 “3월 개학을 앞두고 대규모 휴교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에 자칫 돌봄공백으로 확대될 수 있기에 돌봄에 대한 대책 방안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리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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