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성인문화강좌 운영

인문교양·레저 등 20개 강좌 개설

오는 10~19일 선착순 방문 접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강좌는 문인화, 도예교실, 서예교실, 수채화(A, B), 유화(A, B), 우리춤, 통기타교실(초급, 중급), 스마트폰 활용법, 영어회화, 펀댄스, 건강요가교실, 댄스스포츠 등 15개 주간강좌와 시낭송감성스피치, 필라테스 등 2개의 야간강좌를 포함해 총 17개 강좌로 구성된다.

학부모강좌는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양 함양 및 교육과 연계한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자격증 준비과정으로 그림책힐링지도사,한국사능력검정준비반, 전래놀이지도사 등 3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 신청은 오는 10~19일 선착순 방문접수로 회관 4층 문헌정보과로 방문하면 된다.

최두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지역평생교육기관으로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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