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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앱 ‘오윈’ 차 1대당 주유시간 50% 단축
주유 앱 ‘오윈’ 차 1대당 주유시간 50% 단축

IT기술로 주유 자동화 실현

지난 3달간 가입자수 60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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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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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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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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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홈페이지 캡쳐
모바일 주유 앱 ‘오윈’이 차 1대당 평균 주유 소요시간을 5분에서 2분 30초로 최소 2분 30초 이상 50%까지 단축시키며, 주유도 ‘드라이브스루’처럼 이용하는 간편주유 시대를 열었다.

국내 최대 모바일 주유 솔루션 ‘오윈’의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해 12월 서비스개편에 이어 코로나19 안심 주유앱으로 눈길을 끌면서 지난 3개월간 가입자 수가 무려 60배 이상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오윈의 성장 배경에는 자동차 생활의 혁신을 불러온 오윈의 카커머스 드라이브스루 기술이 자리잡고 있다. 오윈은 주유 과정의 상당 부분을 모바일 앱 서비스 하나로 자동화를 실현, 운전자가 주유소에 머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주유의 각 단계별 경계를 허물고 드라이브스루처럼 모든 과정을 심리스하게 간소화시키면서 자동차 생활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실제 오윈 앱을 이용하면 주유소 가격 검색부터 주유 예약, 결제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단 5~10초면 충분하다. 셀프 주유시 기름을 넣는 시간은 제외하고 주유기에 직접 유종과 금액을 입력하고 실제 결제까지 기기 조작에만 소요 시간이 2분 20초 정도 걸리는 것과 비교했을 때, 차 1대당 주유 주문부터 결제까지 총 소요 시간 2분 이상 단축되는 셈이다.

오윈은 차 안에서 모바일 하나로 가까운 주유소 가격 검색부터 주유 예약, 결제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주유를 할 때마다 주유원에게 주유량과 금액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주유소 직원은 주유기 옆에 위치한 오윈 전용 주유 단말기에 원격으로 실시간 표시되는 주문 내용 확인 후 기름을 넣을 수 있다.

평소 운전자들의 주유 습관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오윈 앱 이용시 설정했던 주유 금액을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기능도 제공해 시간을 더욱 단축시킨 것도 주목된다. 결제시에도 해당 금액만큼 모바일에서 자동으로 결제된다. 오윈 앱 최초 설치 시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와 마일리지 카드 등을 한번만 설정해두면, 더 이상 지갑을 찾는데 시간을 쏟을 필요도 없다.

주유 전 과정은 실시간으로 모바일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유를 마친 후 종이 영수증을 받지 않아도 최종 결제 내용과 할인 내역까지 모두 폰 화면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유소 역시 주유 소요시간 감소로 더 많은 차량과 고객들을 응대할 수 있게 됐다. 가령 주유기10대를 운영하는 주유소에 차량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하루 7~10시간)를 기준으로 평균 45대가량의 주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오윈을 이용하면 120대까지 빠르게 주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도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게 된다. 빨라진 주유 순환으로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매출 증대효과까지 노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오윈 신성철 대표는 “오윈은 주유 과정 전반을 모바일 앱 하나로 간소화시키면서 실제 주유 소요시간을 대폭 줄이고 운전자와 주유소 모두에게 새로운 모바일 간편주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생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필수 모바일 앱 오윈은 주유를 넘어 식음료, 발렛파킹, 세차 등 더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카커머스 기술 혁신을 누릴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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