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후보 ‘함평빛그린산단조성특위 위원장’에 임명
“인구·기업 유치 통해 함평 발전 노력”
 

이상익 후보.

함평군수보궐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후보가 중앙당으로부터 ‘함평빛그린산단조성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이 예비후보는 “빛그린국가산단은 광산업, 첨단부품소개, 자동차 중심으로 개발된다”며 “이를 통해 195개 기업유치, 1만호 주택건설, 2만 명 인구를 유치해 부유한 함평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은 함평의 통합과 혁신 그리고 빛그린산단 배후단지 조성에 앞장서라는 군민과 당원들의 명령이다”며 “임무를 부여해 주신데 대해 고마움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함평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빛그린산단을 청년이 일하고 싶은 혁신산업단지로 만들어나가기 위해선 특별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함평의 경제의 새로운 변화를 기필코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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