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임 함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

전국 부의장 최초 3월 급여 반납

허정임 함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
허정임 함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부의장)가 전국 부의장 가운데서는 최초로 3월분 급여 전액(250만 원)을 반납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사회 고통 분배 차원에서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전개중인‘급여 30%’ 반납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8대 함평군의회에 입성한 허 의장 직무대리는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지난 13일부터 정철희 전 의장의 사퇴(함평군수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의장 직무를 대리 수행 중이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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