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곳 단체장·3곳 기초의원…함평군수 5대 1

전남지역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1곳 단체장·3곳 기초의원…함평군수 5대 1
 

오는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남지역 재·보궐선거 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

29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함평군수 재선거와 여수시의회, 순천시의회, 함평군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함평군수 재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민생당 김성호 전 전남도의원을 비롯, 무소속으로 나선 신경선 전 함평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정두숙 전 KBS PD, 정철희 전 함평군의장 등 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3곳의 기초의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여수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권석환 후보, 민생당 최창남 후보, 무소속 최처중 후보가 등록했다.

순천시의회 사선거구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오행숙 후보, 무소속 김일중 후보가 나섰다.

함평군의회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준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특별취재반/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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