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소셜트리-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임직원 및 ㈜다온소셜트리와 단체 사진. /㈜다온소셜트리 제공
사회적공유경제기업 ㈜다온소셜트리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가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성장 및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경영관련 전문인력들의 지식서비스를 제공받아 비즈니스모델 수립과 함께 경영관리체계 등의 성장지원 프로그램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훈 ㈜다온소셜트리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광주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공동발전이라는 본연의 목접에 부합하는 활동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또한 지역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순환 경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온소셜트리는 ‘좋은 일을 함께 나누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설립, 사회적 경제기업 및 일반 기업의 경영전략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과 함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컨설팅 기업이다. 이들은 마케팅사회적경제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으로 공유경제실현과 함께 시민사회활동, 나눔 문화를 펼치고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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