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새멤버, 옹성우, 김동현, 이상윤&육성재 집사부일체 하차 등이 주목 받는 가운데 오늘(5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면역력 UP’ 튼튼 캠프가 펼쳐진다.

면역력의 중요성이 높아진 요즘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은 면역력을 높여줄 ‘튼튼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캠프에는 체력 단련과 심리 방역을 책임질 전문가 사부들이 등장, 알찬 정보들을 낱낱이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멤버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다이어트의 신’이자 ‘홈 트레이닝의 대명사’ 사부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사부의 등장에 놀란 멤버들을 뒤로한 채, 사부는 인사조차 생략하고 곧바로 체력 단련 수업에 돌입했다.

사부의 지시에 따라 온몸이 부서져라 체력 단련을 하던 멤버들은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 하겠다”, “토할 것(?) 같다”라며 고강도의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에 모두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리 방역 수업을 듣던 중 멤버들은 약속 시간에 늦는 상황극에 도전했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상황극에 200% 몰입해 송강호에 버금가는 메소드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약속 취소를 당한 역할을 맡은 양세형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상황극에 빠져들었다고. 급기야 “개그맨이 만만하냐?”라며 혼신의 애드리브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 새멤버에 대해서는 김동현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제작진은 검토 중이라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했으며 이상윤 하차이유는 본업 집중이며 육성재 하차이유는 군입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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