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도 가방으로 엣지있게

라코스테, ‘L.12.12 CUIR(L.1212 뀌르)’ 컬렉션 선봬
/라코스테(LACOSTE) 제공
라코스테(LACOSTE)가 남성을 위한 프리미엄 가방 컬렉션인 ‘L.12.12 뀌르(L.12.12 CUIR)’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라코스테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아이코닉 아이템 L.12.12 폴로 셔츠의 가방 라인인 L.12.12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빅 로고와 레터링이 포인트를 이룬다. 미니멀 디자인과 편리한 수납 기능을 자랑하며, 블랙·카키·크림 화이트 등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베이직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크로스백, 백팩, 슬링백, 등의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의폭을 넓혔다.

빅 레터링 로고 시리즈의 컬렉션은 프리미엄 가죽 소재와 컬러별 로고 배색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며,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디테일에서 스포티함과 포멀한 무드를 오갈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퀘어 백팩은 노트북 수납 공간이 별도로 마련됐으며, 내부의 멀티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크로스백과 파우치는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멀티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이 아이템들은 미니라는 사이즈가 무색하게 필수템들의 든든한 수납이 가능하다. 특히 멀티 포켓이 내재돼 있는 크로스백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라코스테의 심볼, 빅 악어 로고가 고급스럽게 자리한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목걸이형 지갑 형태의 미니 플랫백은 앞면의 지퍼 포켓, 뒷면에는 슬립 포켓이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에는 힙하게, 비즈니스맨에게는 센스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것이다.

올 봄 남자들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인 라코스테의 ‘L.12.12 뀌르(L.12.12 CUIR)’ 컬렉션은 라코스테 백 포함 일부 매장 및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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