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께 전남 나주시 세지면 죽동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2㏊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9대, 산불진화대·소방관 52명 등을 동원해 조기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인근 대밭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안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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