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인기획]

 감성을 노래하고 공감을 기다리는 싱어송라이터 파인 (FiNE)이 싱글 'Who Is The Real Me'를 선보인다.

새 싱글 'Who Is The Real Me'는 점차 현실에 순응해가며 변화를 두려워해 꿈을 포기하게 되는 이들에게 진짜 '나'를 찾아가라며 희망을 전해주는 노래이다.

체념적으로 흐르다 점차 의지적으로 나아가는 가사는 물론 쓸쓸한 피아노 톤으로 시작해 점차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로 다이내믹하게 변화되는 부분이 매력적인 곡이다.
 
파인은 "도전 그리고 시련의 시기의 청춘들에게 'Who Is The Real Me의 가사가 주는 감동에 포인트를 두고 감상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데뷔 이전 SBS '산부인과' OST 참여 및 '걸스데이', '현아' 등 수 많은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 참여, 코러스 세션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파인은 2015년 4월,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Wanna Be Romantic'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어 'Goodbye Summer', '스물다섯번째 밤', 빌리, 언피가 피처링에 참여한 '벚꽃 팝콘', 짝사랑 감성을 담은 '짝사랑 (Crush)' 등 10장의 싱글 앨범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선보였다.

한편 파인의 싱글 'Who Is The Real Me'는 오는 23일 정오에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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