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김민아가 나른한 봄에 오감을 깨워줄 흥겨운 과거 힛트쏭을 소개한다.

오늘 24일 밤 8시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5회에서는 '나른한 봄, 잠 깨워줄 힛-트쏭10'을 주제로 탑골 명곡을 소환한다.

이날 TOP10에는 배우 현빈이 데뷔 전 보컬 후보에 올랐었다는 밴드의 흥 넘치는 노래부터, MC 김민아가 가사 한 글자만 들어도 가수와 제목을 맞혀 김희철도 놀라게 만든 '국민 고백송'도 힛트쏭으로 등장한다. 또 코믹 댄스의 원조라 불리는 가수의 저세상 텐션 댄스곡과 그룹 2AM 출신 가수 이창민의 이모가 활동했던 여성 듀오의 메가 히트곡도 소환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대학가요제 출신 노래 중 유일하게 KBS '가요톱10'의 골든컵을 수상한 탑골 명곡과 3집 활동 종료 두 달 반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최단기간 앨범 발매 기네스북에 오른 혼성 그룹의 노래도 공개돼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5회 깜짝 게스트로는 전설의 댄스 듀오 클론이 출연할 예정이다. 클론은 1996년 '꿍따리 샤바라'로 데뷔해,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김건모의 '스피드' 골든컵 수상을 저지하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특히 이날 클론 구준엽과 강원래는 녹슬지 않은 무대를 선사하며 김희철과 김민아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이십세기 힛-트쏭' 5회는 오늘 24일 금요일 밤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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