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란느 ‘라스카스(RASCAS)’ 컬렉션 선봬

오렌지 메인컬러로 ‘조형미+세련미’ 동시에
/일레란느 제공
국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일레란느( ille lan)가 2020 S/S 라스카스(RASCA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인드 유어 오렌지 (Find your Orang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오렌지를 메인컬러로 도시적인 조형미와 세련된 컬러의 균형이 돋보인다.

라스카스 컬렉션은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을 인지하고 저마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트렌디한 컬러를 매칭함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완성시킨다.

이번 일레란느 2020 S/S 시즌에서는 특유의 메탈릭함과 굴곡이 돋보이는 라스카스 유닛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로 해, 일레란느만의 색깔과 트렌디함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 중 이번 컬렉션을 대표하는 컨피던트(Confident) 이어링은 더욱 과감하고 대담해진 주얼리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이다. 앞면과 양 측면이 동일한 후프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양쪽 끝에 세팅 된 오렌지 큐빅이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 일레란느는 5월 한 달 동안 자사 홈페이지에서 단독 특별 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라스카스 컬렉션의 대표 상품 컨피던트 이어링과 ‘T바’ 마감 장식이 돋보이는 체인 목걸이(Plucky lock necklace)를 세트 상품으로 구성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편, 일레란느의 새로운 라스카스 컬렉션은 자사 홈페이지 또는 W컨셉, 29c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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