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스킨, 자외선 97% 차단 ‘뉴 에어니트’ 선봬
가디건·슬리브리스·팬츠 구성…20일 출시

/세컨스킨 제공

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SEKANSKEEN)’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뉴 에어니트(NEW AIRKNIT)’를 출시한다.

‘뉴 에어니트’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노출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자외선 차단 지수 UPF 39.2+로 자외선을 97% 차단한다.

세컨스킨의 뉴 에어니트는 탄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제작돼 기존 에어니트보다 표면이 매끄럽고 가벼우며,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해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긴 소매의 가디건 구성으로 여름철 외에 간절기 시즌까지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뉴 에어니트는 가디건·슬리브리스·팬츠로 구성됐으며 오는 20일 출시된다. 여밈 없이 일자로 떨어지는 심플한 넥 라인과 숏한 기장감의 가디건은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V넥 디자인의 슬리브리스와 와이드 핏으로 체형 커버가 가능한 팬츠는 상하의 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틸 3가지로 선보이며, 가디건은 화이트 컬러까지 4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세컨스킨 제품은 세컨스킨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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