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파장별 맞춤형 LED마스크 5월 중 선봬
레드파장 특화 ‘플래티넘R’·블루파장 특화 ‘플래티넘B’…LED 광출력 조절까지

셀리턴 플래티넘R(사진 왼쪽), 플래티넘B /셀리턴 제공

홈케어 브랜드 셀리턴이 피부케어 목적에 따라 LED파장을 선택할 수 있는 신제품을 5월 중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출시 예고된 제품은 맞춤형 LED마스크 ‘플래티넘R’과 ‘플래티넘B’ 으로, 기존 제품인 셀리턴 LED마스크를 피부케어 목적에 따라 레드와 블루 파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특화된 제품이다.

탄력케어에 집중할 수 있는 ‘플래티넘R’은 피부탄력과 모공개선 등에 효과적인 레드와 근적외선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를 탑재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레드모드 사용시 피부탄력, 피부 맑기, 모공수, 광채 개선 등에서 효과를 확인했다.

진정케어에 특화된 ‘플래티넘B’는 블루와 레드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가 제공되며 문제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블루모드 사용시 피부진정·피지량·유분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

두 모델 모두 LED모듈에 관한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총 684개의 풍성한 LED 하나하나가 피부관리에 유효한 파장을 정확하게 출력해 피부 개선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다. 이 밖에도 광 출력의 세기를 ▲소프트 ▲노멀 ▲파워 3단계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기존 제품 대비 사용자의 선택권을 넓혀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고객 중심 제품 개발이라는 가치 아래 고객의 피부고민을 중심으로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급 LED마스크 셀리턴의 효과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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