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광주 동구 학동·시인)
돌 바위섬 독도
외 홀로 섬 독도
5000년 화신
7000만 분신
동해 대장군이여
그 앞에 머리 숙인다
사람마음 하늘마음
양심은 신의 소리
슬프다 야만들아
군자의 뜻 어찌 알랴
후지산 숨은 늑대
그 울음 음흉하다
삼신산 드높은 곳
사자후를 뜰었느냐
우주가 바뀌어도
“독도는 우리 땅”
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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