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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8천개 다중이용업소에 각 50만원 지급
순천시, 8천개 다중이용업소에 각 50만원 지급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업소)에 50만원씩 현금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등으로 경영위기를 겪는 다중이용업소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서다.

순천시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은 학원, 숙박업, 체육시설, 요식업, PC방, 노래연습장 등 8천여개 업소로 파악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5월 21일 기준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다중이용시설(업소) 대표자로서, 3월 22일까지 순천시에 사업자 등록 또는 영업신고가 되어있는 시설이다.

지난 2월 24일부터 최근 기간 중 폐업한 업소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은 전액 시비로 마련됐다.

신청은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1층 전시실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서, 사업자등록증(영업신고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통장 사본과 함께 신분증만 지참하면 접수 가능하다.

대표자 본인의 직접방문이 어려운 경우 위임장을 가진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영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앞서 순천시는 택시·화물자동차·전세버스 등 운수업 종사자 4천600여명에게 50만원씩 총 21억여원을 지원한 바 있다. 동부취재본부/장봉현 기자 coolma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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