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
차별화된 서비스 호평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최초로 타시도 체육회와 차별화 된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서만 실시한 공공형스포츠클럽과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 사업이 호평을 받으면서 3년 연속 우수시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시·도별 장애인 생활체육을 사업, 현장, 행정, 정책반영, 위원회 등 5개 분야별로 점수를 매겨 우수 시도를 선정했다.
서용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새로운 사업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2019년 한해 현장에서 고생한 직원 및 지도자들의 노력이 성과를 맺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라며 “광주시의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을 전국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김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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