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 일회용 가글 ‘덴탈 클리어’ 출시
씨엘바이오가 휴대용 무알콜 구강청결제 ‘씨엘바이오 덴달 클리어’를 출시한다. /씨엘바이오 제공
마스크 속 입냄새를 해결해 줄 일회용 가글이 출시됐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는 프리미엄 스틱형 무알콜 구강청결제 ‘씨엘바이오 덴탈 클리어’를 출시한다.

‘씨엘바이오 덴탈 클리어(이하 덴탈 클리어)’는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휴대용 무알콜 구강청결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나’를 위한 선물로 기획된 소확행 힐링 아이템이다.

‘덴탈 클리어’에는 녹차·프로폴리스·자일리톨·레몬오일 등 자연유래성분을 다량 함유, 불소 코팅막을 형성해 치아를 보호하며, 구취 및 치태제거, 각종 구강질환을 예방 효과가 있다.

연세대 의대 기능水연구단 임상시험 결과, ‘덴탈 클리어’는 30초만에 입냄새 주범인 플라그와 충치유발세균, ‘스트렙토코쿠스 고르도니’, ‘스트렙토코쿠스 소브리누스’ 등 구강유해세균이 99% 제거되는 등 살균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 승인을 받은 의약외품으로, 알콜·타르색소·계면활성제 등 대표적인 6대 유해성분이 전혀 없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와 임산부,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휴대가 간편한 일회용 스틱 타입으로 입안이 텁텁하거나 식사 후 덴탈 클리어

휴대가 간편한 일회용 스틱 타입으로, 입안이 텁텁할때나 식사 후 ‘씨엘바이오 덴탈 클리어’ 1포(11㎖)를 입에 머금고 30초동안 가볍게 가글링 하면 된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덴탈 클리어는 기존 보급형 가글과 달리 알콜성분이 없어 입 속 수분이 유지돼, 하루종일 상쾌함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스틱형 구강청결제”라며 “코로나19로 지친 ‘나’를 위한 선물 ‘씨엘바이오 덴탈 클리어’로 마스크속 입냄새도 잡고 치아건강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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