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한우·한돈 육포 데이 나눔 행사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육포데이 8주년을 맞아 장흥 토요시장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우·한돈 육포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사진>

농협은 100% 국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영양 많고 맛 좋은 육포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국민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한우와 한돈의 소비 형태 다양화에 발맞춰 국내산 축산물 가공품(육포)의 인식 개선을 위해 전남농협이 최초로 실시한 데이 마케팅이다. 육포 데이는 숫자 6(육)과 4(Four, 포)의 발음을 조합한 것으로 육포를 연상케 한다.


중·서부취재본부/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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