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제습기는 이제 그만’ 반영구적 사용 가능한 무선 제습기 출시
LF몰 ‘디어미 옷장용 무선 제습기’ 선봬
 

LF몰의 리빙 PB브랜드 ‘모그 스튜디오(MOGG STUDIO)’가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디어미 무선 제습기’를 출시했다. /LF 제공

LF몰의 리빙 PB브랜드 ‘모그 스튜디오(MOGG STUDIO)’가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디어미 무선 제습기’를 출시했다.

‘디어미(Dearme) 무선 제습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리카겔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옷장, 서랍장 등 좁은 공간에 대한 제습이 가능하다.

실리카겔(silica-gel) 소재는 공기 중의 습기를 다량으로 흡수하는 물질로 건조시켜 재활용할 수 있다. 알갱이의 색깔로 제습 진행도와 충전시기를 알 수 있는데, 2시간 가량 충전하면 실리카겔이 머금은 습기가 건조 돼 필터 교체 없이 지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디어미 무선 제습기는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세심함이 돋보인다. 제품은 ‘2020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360도 세로 줄무늬 패턴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고, 공기와 맞닿는 면을 최대화해 제습력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디어미 옷장용 무선 제습기는 LF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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