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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주의보, 발견 시 119 신고!

이승환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사

기온이 올라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벌 쏘임에 의한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에 의한 피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여름철 말벌·벌집 대처요령을 알아보자

1. 벌집 발견 시 119에 신고하기.

벌집을 발견하게 된다면 섣불리 다가가거나 제거하려 들지 말고 제일 먼저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119 신고 후 근처로 접근하지 않고 멀리 떨어져 벌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야 한다.

2. 실수로 벌집을 건들었을 경우 머리 몸을 옷으로 감싸고 낮은 자세를 취하기.

의도치 않게 벌집을 건들었다면 빠르게 겉옷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싼 후 자세를 낮춰라.

혹시나 아나필락시스 등 벌 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해독제 등은 필수로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

3. 야외활동 시 밝은색의 옷을 입고 자극적인 향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라.

벌들은 검은색이나 갈색 등 어두운색 계통의 옷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때문에 검은색 계열의 옷보다는 밝은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벌집 대처요령을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벌집을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않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다. 벌집을 발견하게 된다면 가까이 가지 않고 119로 빠르게 신고해주기 바란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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