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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가 만난사람-이용범 광주시민대상 지역경제 부문 수상자

“미래 이끌 작지만 강한기업 지역 넘어 세계를 향해 비상”
■제34회 광주광역시민대상 지역경제 부문 수상자
이용범 ㈜프로텍·㈜옵토닉스 대표
끊임없는 기술개발·제품 생산
지역 핵심 광산업 분야 발전 기여
6년간 직원 10배…일자리 창출
직원 역량강화 등 근무 환경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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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프로텍·㈜옵토닉스 대표가 최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제34회 광주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끊임 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군수용 레이저 광학부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 지역 핵심 전략산업인 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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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프로텍·㈜옵토닉스 대표가 최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제34회 광주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 대표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옵토닉스 제공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작지만 강한 기업. 누구나 한번쯤 근무해 보고 싶어 하는 기업. 구성원을 만족시켜서 성장하고 그 힘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이용범 ㈜프로텍·㈜옵토닉스 대표가 최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제34회 광주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프로텍·㈜옵토닉스를 설립해 끊임 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군수용 레이저 광학부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 지역 핵심 전략산업인 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는 지난 2004년 광주 북구에 있는 광산업집적화단지 산업단지공단1단지 ㈜옵토닉스를 설립, 광응용 미니클러스터 회장직을 수행하며 클러스터 사업 정착과 회원사 확보·리딩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옵토닉스는 구면·비구면 글라스 렌즈, 휴대폰용 렌즈 등을 주력 생산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광학렌즈 전문기업으로 부상했다. 비구면 렌즈는 월 30만개, 구면 렌즈는 월 1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또 과감한 기술개발로 한국광기술원 등과 레이저 항법장치용 핵심 부품 및 의료, 산업용 및 군수용 고출력 레이저 광학부품 개발·제조 등 고부가가치 광전자전문 기술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대표는 “초기 광산업 집적화를 위해 광산업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했지만, 광학 분야 특성상 인프라구축이 가장 우선시 돼야함에도 인력들을 구하지 못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힘든 경험을 밑거름 삼아 세계 10여개국만 가지고 있는 기술로 우뚝서 오늘도 ㈜옵토닉스는 광학 특화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며, 시장에서 원하는 그 어떤 제품도 생산해 낼수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계열사인 ㈜프로텍은 1998년 창업해 초기에는 금호타이어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지금은 21세기 첨단산업기술인 4차 산업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프로텍은 공장자동화시스템, 빌딩자동화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4대강 산업에 댐·수문부문에 계장부문을 국내 최초로 PLC 및 시퀀스회로 이중화 구성으로 수문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문 운전 상태, 이력 감시·모니터링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직원의 3분의2 이상이 20대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4년 10여명의 직원에서 출발 올해 기준 100여명으로 10배 이상 직원이 늘었다.

이 대표는 또 일학습병영제와 사내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직원들의 능력 개발을 독려하는 사내활동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인정받아 지난 해 9월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패를 받았다. 국가산업단지 공단 경협활성화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10월 ‘전국 산업단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했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청 선정 스타기업과 고용노동부 선정 고용우수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광주시 명품강소기업, 인재육성형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도 지정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인류의 즐겁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라는 철학과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비상하겠다’는 각오로 가지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들이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를 대표하는 시민이자 경영인으로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산·학·연 및 국가 기관과 지자체가 유기적 연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량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이용범 ㈜프로텍·㈜옵토닉스 대표 걸어온길
-1998년 ㈜프로텍 설립
-2004년 ㈜옵토닉스 설립
-광응용 미니클러스터 회장
-산업단지공단 전국경영자연합회 수석 부회장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광주상공회의소 22대 상임의원
-한국생산기술원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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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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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철 2020-06-09 08:20:43

    광주를 넘어 전국 세계로 뻗어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기업이 될줄 믿습니다.
    옵토닉스를 갈 때마다 직원들이 웃는 모습과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다정히 건네는 인사는 의무상이 아닌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와 존중의 정신이 회사에 깊이 새겨있는 듯 했어요. 응원하고 싶은 기업 옵토닉스 화이팅   삭제

    • 이솔잎 2020-06-03 19:55:59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져유   삭제

      • 이소망 2020-06-03 19:32:09

        광주의자랑 멋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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