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와 민·경 합동으로 펼쳐
담양경찰서 정용선 서장은 지난 3일 오후 7시부터 협력치안을 통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중앙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민·경 합동 우리동네 탄력순찰 활동을 전개했다.<사진>
이번 합동 순찰은 재난지원금을 노리는 범죄 예상지역 및 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골목길, 여성범죄가 우려되는 원룸촌 일대를 살펴보고 지역주민들을 만나 치안의견을 수렴했다.
정용선 서장은 합동순찰을 마무리한 뒤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뜻과 함께 “평소 경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안전한 담양군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담양=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이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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