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봄 감자 수확 한창

5일 보성군 회천면 비봉리 한 감자밭에서 농민들이 득량만 해풍을 맞고 자란 막바지 봄 감자(추백)를 수확하느라 분주하다. 추백은 올해 냉해를 입어 수확량이 줄었지만 현재 20㎏ 한상자당 2만5천원에서 3만5천에 판매되고 있어 농민들의 주 수입원이 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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