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수난인명구조장비함 일제점검

보성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오는 15일까지 관내 수난인명구조장비함 36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오는 15일까지 관내 수난인명구조장비함 36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점검은 유관기관 수난인명구조장비함 관리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인명구조장비함 내 비치된 구명환 및 구명조끼 등 적재품을 사전 정비해 수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해 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한 물놀이 환경조성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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