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회원, 최저타 기록 메달리스트

남도일보 K포럼 제2기 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황’
서민정 회원, 최저타 기록 메달리스트
임상업·이도연 회원, 남녀종합 우승
김권수 롱기스트…고충하 다버디상
 

‘남도일보 K포럼 제2기 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8일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과 홍인표 K포럼 제2기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이날 대회에서는 최저타를 기록한 서민정 회원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남녀종합 우승에는 임상업, 이도연 회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롱기스트에는 김권수 회원이, 다버디상은 고충하 회원이 수상했다. 심철우 회원은 남자 니어리스트, 이지예 회원은 여자 니어리스트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과 시상이 주어졌다.

홍인표 K포럼 제2기 동창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행사가 취소돼 안타까웠지만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K포럼 원우들과 함께 골프대회를 통해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면서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앞으로도 남도일보 K포럼 2기가 상호 교류하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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