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멘토링 지원단 역량 강화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 워크숍 개최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는 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마트멘토링 지원단 워크숍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사진>

지원단은 호남·제주권 하나로마트에 근무하는 중역량 있는 점장 혹은 실무자를 중심으로 총 15명(멘토)이다.

실무중심의 내실 있는 컨설팅 지원으로 농협조직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하나로마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마트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실시간 수행하는 컨설턴트 조직이다.

이들은 하나로마트 인허가 사항 점검, 매장 레이아웃 상품구성 방법 지도 등 하나로마트 개장에 필요한 업무를 종합 지원하며 직원업무 교육도 담당한다.

강진우 호남지사장은 “지속가능한 하나로마트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서는 경험있고 능력 있는 마트멘토링 지원단의 조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협하나로마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멘토링지원단 역량 강화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중·서부취재본부/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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