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 3곳에

광주도시공사, 휴대용 튜브 비누 1천개 전달
코로나19 예방…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 3곳에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24일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 3곳에 휴대용 튜브 비누 전달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에 앞서 도시공사 임직원 및 노동조합원 등 약 30여명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대용 튜브비누 1천개를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든 비누는 우산, 쌍촌, 금호 등 영구임대아파트 복지관 3곳에 전달됐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및 개인방역이 느슨해지고 있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정상적인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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