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 1천만명…치명률 격차 커
미국 259.7만명 브라질 131.6만명 확진
미국 12.8만명 브라질 5.7만명 사망
인도 신규확진 하루 2만명…영국 치명률 14%

[그래픽]코로나19 세계현황 6월28일 11시(한국시간)기준/월드오미터 / 연합뉴스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만명, 사망자는 50만1천명을 넘어섰다.

28일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위 5개국은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영국 등이다.

사망자 상위 5개국은 미국,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이다.

국가별 확진자수는 미국은 259만7천명, 브라질은 131만6천명, 러시아는 62만8천명, 인도는 53만명, 영국은 31만명이다.

사망자 수는 미국이 12만8천명, 브라질이 5만7천명, 영국이 4만4천명, 이탈리아는 3만5천명, 프랑스는 3만명이다.

브라질은 하루 동안 증가하는 신규확진자가 약 4만여명, 사망자가 1천여명씩 증가하는 추세로 집계됐고 치명률은 4.3%로 나왔다.

인도는 하루 신규확진자가 2만명이 증가해 53만명이 됐고, 사망자는 410명 증가해 1만6천95명이 됐으며, 치명률은 3%라고 한다.

영국은 확진자 31만명, 사망자 4만4천명으로 치명률이 14%에 달했다.
/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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