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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현안해결 ‘광폭 행보’

신우철 완도군수, 현안해결 ‘광폭 행보’
전·현직 국무총리 등 잇단 면담
연도 연륙교 건립 조기 착공 건의
“정부 예산 확보 최선 다할 것”

완도 톱
신우철(왼쪽) 전남 완도군수는 최근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지역의 최대 숙원인 연도·연륙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완도군 제공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가 지역내 연도 연륙교 건립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29일 완도군에 따르면 신 군수는 지난 24~25일부터 이틀 간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전 국무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지역의 최대 숙원인 연도·연륙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특히 2017년 ‘노화~구도 간 연도교 사업’(1차 구간) 완료에 따른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위해 2차 구간인 ‘구도~소안 간 연도교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1차 구간은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에 반영·완료됐고, 2차 구간 또한 도서개발 사업으로 계속 추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년~2027년) 사업 예산 축소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신 군수는 2차 구간 미착공 시 반쪽다리 전락 우려, 1차 구간 매몰 비용으로 국가예산 낭비 사례가 될 수 있음을 적극 피력하며, 연도사업으로 노화·소안·보길면 주민들의 식수·교육·의료 등 불편 사항이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완도 고금~고흥 거금 간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과 약산 당목~금일 일정 간 연륙교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포함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전남에서 부산을 잇는 서남해안 관광벨트에서 완도~고흥 구간은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 농수산물 물류비 절감, 관광객 유치, 주민 불편해소 등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적극 강조했다.

신 군수는 지난 24일 국회를 방문해 해당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지역 출신 의원들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신 군수는 국회 방문 일정 마지막으로 2020년 완도군 명예 군민으로 선정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서울 관악을) 의원에게 명예 군민증서를 수여했다.

신 군수는 “중앙부처·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우리군 최대 현안 사업인 연도·연륙 사업이 국가 계획에 반영되고,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추승우 기자 cs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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