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현업인 직무교육 진행
30일 ‘언택트 콘텐츠’주제 특강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분야 현업인 대상 직무교육에 일환으로 30일 ‘기술로 돌파하는 위기 언택트 콘텐츠’란 주제로 첫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기술로 돌파하는 위기 언택트 콘텐츠’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환경에 현업인들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부는 언택트 시대가 불러온 공연 콘텐츠의 변화를 주제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랜선 콘서트 ‘랜선킹’을 기획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곽승영 CP가 연사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5G시대, 혼합현실 기술과 실감콘텐츠 트렌드를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콘서트에서 실제 공간을 연동하는 AR 합성기술을 구현해 주목받은 자이언트스텝 이지철 대표가 나선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비공개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서부취재본부/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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