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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기억한 5·18

만화가 기억한 1980년 5월
한국만화박물관 5·18만화전
강풀의 ‘26년’ 등 5편 전시
박물관 홈피서 자유롭게 관람

만화박물관-1
한국만화박물관은 ‘사람과 사람과 사람들, 만화가 기억한 5·18’ 기획전시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의 의의를 만화로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사람과 사람과 사람들, 만화가 기억한 5·18’ 기획전시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5·18 만화전시를 기획됐다. 5·18이라는 역사적 비극을 사실적으로 또는 상상력을 가미, 재현한 5편의 만화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해 만화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한다.

전시는 당초 5·18 40주기에 맞춰 5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이에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전시를 온라인으로 구현해 비대면으로 관람객과 만나도록 했다. 전시는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들은 5·18을 다룬 오세영 작가의 <쏴!쏴!쏴!쏴! 탕>, 강풀 작가의 <26년>, 박건웅 작가의 <바람이 불 때>, 김성재·변기현 작가의 <망월>, 작가 수사반장의 <김철수씨 이야기> 등 5편이다. 모두 5·18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재현한 작품들이다. 당시 신군부의 잔인한 폭압을 생생하게 기록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각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5·18 이후 슬픔과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과 사람들’의 삶의 무게를 전달한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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