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휴식 공간 역할에 충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제6대 소장으로 이재동<사진> 무등산생태탐방원장이 취임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 출신인 이 소장은 1990년부터 2018년까지 환경부에 근무하며 영산강유역환경청 총무과장 등을 거쳐 초대 무등산생태탐방원장을 역임했다.
이 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탐방객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서 무등산국립공원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겠다”며 “지역민을 넘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무등산국립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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