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가족센터, ‘비밀의 숲 주인공은 나야! 나!!’운영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활동 진행

고흥군가족센터는 지역특성화 사업인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에 오감발달프로그램인 ‘비밀의 숲 주인공은 나야! 나!!’를 지난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흥군제공
고흥군가족센터는 지역특성화 사업인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에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사랑 가‘득’, 행복 가‘득’을 전하는 오감발달프로그램으로 ‘비밀의 숲 주인공은 나야! 나!!’를 지난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 주인공은 나야! 나!!’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16:30 부터 17:30 까지 ‘곰돌이 토피어리 만들기’, ‘개구리 개운죽 수경재배’, ‘나만의 미니 정원’, ‘압화 텀블러 만들기’와 같이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진행하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7~ 8월에 초록색 활기를 불어넣어 조부모와 손자녀에게 싱그러운 휴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은 만0세 ~ 만5세 손자녀와 함께 하는 조부모님께 열린 공간으로 평일(월~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놀잇감과 동화책, 볼풀장,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이 있어 마음껏 뛰어놀고 휴식하며 쾌적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이용하는 조부모님과 손자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